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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국내 여행기 (13)
레몬캡틴라거의 항해 일지

오늘은 독일 유학을 가다 결국 국가의 부름을 받고 한국 군대를 가기 위해 귀화한 마오리와 함께했다. 뭔 서울 코믹 월드에 아는 지인이 있다고 그 분 보러 간다고 해서 따라갔다. 물론 수원하면 항상 함께하는 다온이와 함께 일본 여행을 다녀온 뒤로 포스팅이 끊겼는데 세상에는 참 다양한 도파민이 많다. 수원역으로 가는 버스 정류장에 버려진 모자다 오늘의 일진을 말해주는 것 같다 오늘의 주인공 마오리 출발하기 전에 다온이를 기다리고 함께 서브웨이를 먹으러 갔다 서브웨이를 구매하는 마오리 참고로 감 다 죽어서 사진을 참 덜 찍었다. 코스어 분들이 이동을 하고 있다. 참 많은 사람들이 코스를 하고 있었는데 해본적이 없으니까 이거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는게 힘들다 ㅠㅠ ..

종강을 맞이하여 친구집에 놀러감 아 빨리 다 써야 일본 여행 간거 쓸 텐데 유럽은 언제 끝나냐 친구 차타고 전주로 출발 시작부터 비가 왔다. '바로 집 쳐들어가기' 파티 잘생겼누 이러니 여친이 있지 여기보세요 ~~ 아 좋아요~ 바로 집 쳐들어가서 일단 박제를 해주고 친구가 키우는 혈앵무이다. 정신적 고문을 받고 있다. 일단 박제를 해놓고 마트 갔는데 맥주캔 큰거 사이즈의 콜라를 팔았다 떨어트려서 저렇게 됨 그냥 두고 옴 주성이가 이쑤시개를 쏟았다. 이런거 찍으려고 카메라 챙겨왔지 주성이가 사온 튀김 소보루 뭔 튀김 소보루를 4박스를 사왔다. ( 큼큼, 사실 2개는 부모님 드릴려고 사었던 거였다고 한다. 다 먹음 ㅎㅎ) ..

최근 일본 여행에 온 정신이 팔려서 이제 한 번 쓴다. 수원하면 가봐야하는 곳이 몇개 있는데 수원 화성이랑 스타필드의 별마당 도서관 그리고 월화원은 꼭 가보라고해서 나머지 2개는 다녀와봤으니까 월화원을 가봤다. 일단은 미세먼지는 뭐 양호 날이 개 더웠다. 최근에 뭐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뭐더러 이걸 본다고 진짜 제주도에서 가져온 건 아니고 제주도에 있는 돌하르방의 모방품이란다. 뭔 제주랑 수원이 자매결연을 맺어 마찬가지로 물 긷는 여인상 4시 30분에 만나기로 했으니까 좀 기다려본다. 기다리는 중... 슬슬 저기 온다. 우리 블로그 단골, 다온이 얼마나 나를 좋아하는 거야 수원만 가면 만나는 (익명) 얼마나 수원을 좋아하는 거..

화요일 전공 수업이 2개나 있는 아주 울적한 하루 심지어 하나는 졸업프로젝트 이번 발표를 완전히 망쳐버리고 스트레스 해소 겸 이 날씨에 사진 안찍으면 카메라 앞에서 석고대죄해야함 먼저 저녁을 구매한 다음 낭만있게 경치보면서 먹을 작전 구상 저 멀리까지 보이는 역대급 날씨 진짜 안나가면 범죄급이라 지금까지 언젠가는 가봐야지 저 위에서는 롯데타워가 잘 보이겠지 생각한 뒷산 절쪽으로 ㄱㄱ 바로 저기다. 시원하게 보인다. 자 등산 시작 오랜만에 산타니까 재미도 있고 산악 행군하던 시절이 생각났다. 중간쯤 올랐을 때 계속 가보자. 크~ 이게 카메라로는 잘 안담기네 ㄹㅇ 눈으로 봐야 개멋있는데 날이 좋아서 저기 남산 타워도 보인다. 이게..

최근 미니멀라이즈한 삶을 위해 저녁은 닭가슴살에 계란, 두유만 먹고 있는데 5월 21일, 생일에도 닭가슴살만 먹는건 아무래도 좀 그래서 쾌락적 식사를 위해 최근 릴스에서 봤던 '텍사스 로드 하우스'에 고기 썰러 갔다. 원래 후기보고 뭐 좀 불안해서 딴대 갈까하다가 스테이크, 그냥 존나 큰 고기 구은게 겁나 비싸서 걍 갔다. 미세먼지는 나쁘지 않은데 날씨가 흐림이다. 오랜만에? 나갔더니 못보던 꽃이 펴있었다. 이미지 검색의 힘을 써보니 큰금계국이란다. 뭔데 그게 뭐 여차저차해서 지하철타고 판교로 갔다. 판교 현대백화점 도착! 오늘 갈 텍사스 로드 하우스가 있다. 만났으면 사진 찍는건 이젠 당연한 문화 오늘의 뉴 게스트 락락이다. 택사스 로드..

이번 주말은 졸프에 치이고 뭐에 치이고 너무 바쁘고 고된 삶을 살았다. 삶에 힐링이 필요해서 힐링을 하러 갔다. 저번부터 뚜벅뚜벅 축제 바이럴이 500개가 와서 한 번 가볼까 생각하다가 이번에 가보기로 했다. 귀여운 애기들이 아침 8시부터 소리지르며 대회를 하고 있길래 강제 얼리버드 기상 다시 자기에도 너무 시끄러워서 일단 나갔다. 오늘의 미세먼지는 보통 아침으로 야무지게 단백바를 먹었다. 걍 간 안한 계란말이 먹는 맛 퍽퍽하다. 일단 수서역에 내렸다. 수서역 근처에 굿윌스토어라고 기부받은 중고 물품 싸게 파는 곳이 있었는데 저번에 릴스 보니까 막 여러개 있더라 재밌어보여서 가봤다. 일요일은 휴무였다. '휴무'한 굿윌스토어 옆에 변압기가 있었다. ..

천천히 해도 되겠지? 하는 안일한 마음으로 정보처리기사 시험 신청을 했는데 이미 기숙사 근처는 꽉 차고 남는 건 저 먼 곳의 평일과 아침 시간뿐이었다. 젠장 심지어 수요일은 공강이라 수요일에 있으면 좋은데 걍 다 없다. 주말? 당연히 없고 그래서 그나마 오후 수업만 있는 금요일 아침에 신청을 해놨다. 이거를 어떻게 걍 무시하면서 살았는데 그렇게 약 한 달.. 결전의 날이 다가왔다. 솔직히 뭐 졸업프로젝트로 바쁘고 중간고사로 바쁘고 그래서 5월 7일부터 처음으로 공부를 시작해서 그냥 대충 모의고사 4번 풀고 시험 치러 갔다. 개념 이런 거 안 보고 바로 모의고사 4번에 틀린 거 정리만 했으니까 뭐 순공 한 3시간? 4시간? 정도? 사실 생돈 들여가면서 시험 보러 가는데 떨어질 생각 하면서 갔다. ..

어느날 갑자기 훅 들어온 24년 서울 바앤스피릿쇼 + 잠실 포켓몬 팝업 스토어+ 범죄도시 4+ 새빛둥둥섬 옆 다리에서 진행하는 무지개 물로켓 보러 쓱 다녀왔습니다. 왜 네이버는 대중교통 경유지 설정이 없는가 오늘의 미세먼지 체크~ 최악이다 진짜 이제는 롯데타워가 안보여서 초점도 안잡아... 끝나고 기숙사 돌아오니 두통이 엄청났다. 지하철타러 가는 길에 고양이를 봤다. 보자마자 카메라 꺼냈는데 차 밑으로 들어감 여차저차 지하철타고 잠실역에 도착. 내리니까 바로 롯데타워가 있다. 일단 석촌 호수 쪽으로 블라인드를 가지고 있다. 이정도는 커야 가천대에서도 보인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뭔가 저렇게 뿌연 필터낀 느낌을 보여준다. 채도가 좀 빠진 듯한 뿌연 느..

손가락에 물집이 있었는데 주말 사이에 너무 간지러워서 피부과 가기로 결정 간 김에 옛날에 잃어버린 ( 쓰디쓴 오스트리아의 추억) 카드도 해지하고 이번에 SOL 트래블 카드라고 여행용 카드 하나 나왔는데 그거 신청도 할겸 출발 근데? 하필이면 29일이라 모란 5일장도 여내? 바로 ㄱㄱ 바로 미세먼지 탐색기 돌려주고 창문 결이 보이니까 미세먼지 보통 땅땅땅 여름 냄새 나니까 찍어주고 혼자 나가면 찍을게 꽃밖에 없다. 꽃 찍는데 딱 벌이 날아왔다. 벌에는 또 안좋은 추억이 있는데 살면서 벌이라는 곤충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냐면 아주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독이 있으니까! 한번은 군대에서 작업 하다가 꿀벌한테 쏘인 적이 있는데 진짜 딱! 쏘이고 따끔 느끼니까 옆으로 벌이 비실비실 날..

이번에 카메라 용품도 산거 테스트 + 최근에 회전초밥이 먹고 싶음 + 가천대에서 위례까지 가는 숏컷을 알게 됨 + 원래 귀찮아서 안갈려고 했는데 미세먼지 개좋아 4박자로 위례까지 잠깐 산책 겸 다녀왔다. 다녀온 코스 사실 원래 수요일에 미세먼지는 좋은데 비 온다고 해가지고 안 나가고 있었는데 창문 보니까 해가 쨍쨍해서 나감 가천대 전용 미세먼지 판단 지표인 롯데타워 잘 보이냐 안 보이냐 확인 창문까지 보이는 건 == 미세먼지가 좋음 가는 길에 들꽃 하나 찰칵 이제 꽃 찍는 노하우가 생겨서 핀이 안 나감 안 나가잖아! 가는 길에 버려진 신발이 있었다. 띠용? 가는 길이 산길이라서 그런가 뭔 묘가 하나 있다. 뭔데 이거 누구 묜데 무덤 앞에 이런 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