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캡틴라거의 항해 일지

[서울 남부] 2024.05.04 | 24 서울 바앤스피릿쇼도 다녀오고 뭐 여기저기 왔다갔다. 본문

국내 여행기/나들이

[서울 남부] 2024.05.04 | 24 서울 바앤스피릿쇼도 다녀오고 뭐 여기저기 왔다갔다.

레몬캡틴라거 2024. 5. 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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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훅 들어온 24년 서울 바앤스피릿쇼

 

+ 잠실 포켓몬 팝업 스토어

+ 범죄도시 4

+ 새빛둥둥섬 옆 다리에서 진행하는 무지개 물로켓

 

보러 쓱 다녀왔습니다.

 

 

왜 네이버는 대중교통 경유지 설정이 없는가

 

 


 

 

 

오늘의 미세먼지 체크~

 

최악이다 진짜

 

이제는 롯데타워가 안보여서 초점도 안잡아...

 

끝나고 기숙사 돌아오니 두통이 엄청났다.

 

 

 

 

 

지하철타러 가는 길에 고양이를 봤다.

 

보자마자 카메라 꺼냈는데 차 밑으로 들어감

 

 

 

 

 

여차저차 지하철타고 잠실역에 도착.

 

내리니까 바로 롯데타워가 있다.

 

일단 석촌 호수 쪽으로

 

 

 

 

 

블라인드를 가지고 있다.

 

 

 

 

 

이정도는 커야 가천대에서도 보인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뭔가 저렇게

 

뿌연 필터낀 느낌을 보여준다.

 

 

 

 

 

 

채도가 좀 빠진 듯한 뿌연 느낌

 

 

 

 

 

석촌 호수 근처에는 툴립? 뭐 이쁜 꽃이 있다.

 

 

 

 

 

뭐 벚꽃 시즌에도 안 온 석촌 호수를 온 이유는 저거다.

 

거대 라프라스랑 피카츄

 

 

 

 

 

 

알바생인지는 모르겠지만

 

4명이 각 모서리에 서있었다.

 

땡볕에 고생하십니다...

 

아마 안전 문제 뭐 이런 이유로 계시는 듯

 

 

릴스 보면서 맹도를 기다리기

 


 

 

좀 기다리니까 맹도가 왔다.

 

온 김에 라프라스랑 사진 찍고 싶은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다.

 

그럴 때 나오는 스킬!

 

바로 명당에서 사진 찍는 가족 찍어주고 우리도 찍어달라하기!

 

 

 

 

 

유럽에 한달 태우면서 배운 생존 기술 중 하나인

 

이 사진찍기 기술은 매우 유용하다.

 

무려 사진도 함께 찍을 수 있고 명당도 뺏을 수 있다.

 

다만 한국은 좀 처음보는 사람한테 말을 잘 안거니까

 

좀 처음에 이상하게 보기는 하는데

 

그래도 잘 먹힌다.

 

 


 

 

 

롯데 월드몰의 포켓몬 팝업 스토어로 가는 길에

 

건물이 이뻐서 찍었다.

 

좀 색감이 이쁜데

 

 

 

 

 

처음에는 여기가 팝업 스토어인 줄 알고

 

사람이 줄이 그냥 뭐 아나콘다마냥 길어서 포기할려했는데

 

그냥 체험하는 공간이였다.

 

빠르게 패스

 

 

 

 

 

아주 악질적인 점은 

 

사진도 못찍게 스태츄가 아무도 뒤를 안돌아본다.

 

안보여....

 

 

 

 

 

일단 롯데월드 몰 입성

 

 

 

 

 

여기가 포켓몬 팝업 스토어다!

 

벌써 귀여운 놈들 사주려고 지갑이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피카츄와 앉을 수 없는 의자

 

사람들이 앞에 서서 가만히 있길래 뭐하나 봤더니

 

웨이팅이 있었다.

 

 

 

 

 

밖에 애기들이 뭔 피카츄 모자를 쓰고 있었는데

 

저런 디자인이였다.

 

 

 

 

 

줄서면서 볼 수 있는 풍경인데

 

인형이 쌓여있다.

 

 

 

 

 

얼마 안되면 밥먹고 오려고 했는데

 

 

이거 하나 들어가려면 오늘의 메인 이벤트를 포기해야한다.

 

뭔 근켓몬이여~

 

 

 

 

 

웨이팅 옆에 키링 뽑기가 있어서

 

포켓몬이 그래도 배려를 해주네~ 하며

 

기념으로 하나 뽑으려고 했는데

 

 

 

 

 

6천원?

 

도대체 뭘 주는데?

 

 

 

 

 

?

 

 

 

 

 

??

 

 

 

 

 

???

 

이딴게 6천원?

 

구라안치고 50원짜리 크기 키링이 랜덤으로 6천원

 

ㅋㅋㅋㅋㅋㅋㅋ

 

-런-

 

 

 

 

 

밥이나 먹으러 갔다.

 

 

 

 

 

 

바로 아래에 롯데시네마가 있어서

 

팝콘 냄새가 났다.

 

 

 

 

 

저렇게 튀어 나와서도 먹고

 

아무튼 밥을 좀 찾았는데

 

보쌈 정식이랑 부대찌게 정도를 먹으려고 생각했다.

 

그리고 뭔 맥시코 식당 메뉴판도 봤는데

 

가격이 메뉴 하나에 3만원 ㄷㄷ

 

일단 6층은 봤고 5층도 식당가라 한 번 둘러봤다.

 

 

 

 

 

0.8키링의 대왕 타코야끼

 

 

 

 

 

아무튼 5층에 라멘을 먹으려 결정했다.

 

 

 

웨이팅이 좀 있어서 내부를 봤는데

 

바 테이블만 보여서 저기서 먹나보다~ 했는데

 

테이블이 있었다.

 

 

 

 

 

선결재 시스템이라 매운거 하나랑 안매운거 하나

 

 

 

 

 

매운거

 

선택에  돼지고기 차슈가 3천원에 있길래 추가인 줄 알았는데

 

닭가슴살을 돼지고기로 바꾸는 거였어..

 

 

 

 

 

이건 안매운거

 

 

 

 

 

무한 리필이 된다.

 

거진 뭐 콩나물 국밥집

 

그릇 당 1만 2천원인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오레노라멘

 

근데 먹던 도중에 맹도가 좀 익숙하다는 느낌이라고 했다.

 

 

 

 

 

원래 저기 오레노라멘 송파점을 가려고 했는데

 

동선이 너무 이상해서 걍 여기서 먹었더만

 

똑같은 집이였다.

 

오히려 좋아.

 

 

 

 

 

뭔 나무껍질도 보고

 

 

 

 

 

벽면에 피카츄 붙은 것도 봤다.

 

이제 코엑스로 ㄱㄱ

 

 


 

 

 

지하철 쌈@뽕하게 스킵하고

 

보기만해도 뭔가 물고기 비늘 느낌의 건물이 보였다.

 

 

 

 

 

위에 글자가 PARNAS?

 

파나스 호텔이였네

 

 

 

 

 

곧 혹성탈출 나와서

 

홍보차 만들었나보다

 

 

 

 

 

처음에 코엑스에 스타벅스 별마당점이 있었어서

 

이게 그건 줄 알았지

 

이 근처가 별마당 도서관인 줄 알았지

 

 

 

 

 

근데 올라가니까 아무것도 없음

 

 

 

 

 

일단 밖으로 이동

 

 

 

 

 

뭔 무역협회를 지나서

 

 

 

 

 

그 개유명한 강남스타일 동상이 보였다.

 

외국인들 사진 진짜 많이 찍더라

 

 

 

 

 

여차저차 들어와서 B홀 가는 중

 

저분은 기자님인가?

 

 

 

 

 

스폰서가 저 KHEE여서 광고가 나온다

 

 

 

 

 

좀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다들 한두개씩 병을 들고 다녀서

 

직감적으로 느낌

 

 

 

 

 

다왔나..?

 

 

 

 

 

티켓을 살 때 사전예매자? 라고 해놔서

 

줄을 안서는 슈퍼 패스인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아니였다.

 

 

 

 

 

걍 사전에 티켓을 '구매' 한 사람이란다.

 

현장 발권이랑 같이 다 한줄에 서는데

 

이게 뭔 의미인지;;

 

포켓몬 팝업 스토어 웨이팅이 훨 좋네!

 

 

 

 

 

한 30분 정도 줄을 선거 같다

 

 

 

 

 

한 2시쯤에 왔는데

 

점점 사람이 넘쳐나는;;

 

 

 

 

 

30분 기다려서 입장 코앞까지 왔다.

 

누구는 감자칩을 주던데 뭐지?

 

 

 

 

 

바로 입장~

 

사실 이런 박람회는 처음이라 뭐 어떻게 뭘해야하는지 모른체

 

방황

 

 

 

 

 

유명 블랜드도 있고

 

 

 

 

 

쉐리케스트는 들어봤는데 저거 브랜드는 아니잖아

 

뭔데

 

 

 

 

 

방황하다가 뭔 칵테일 대회장에 왔다.

 

 

 

 

 

좋은 카메라

 

 

 

 

 

저 분이 7분동안 칵테일을 만드는데

 

 

 

 

 

저런걸 만들었다.

 

수박맛인가?

 

솔직히 도중에 와서 들은 거라고는 쉐이킹이랑 수박을 통째로 가니쉬한다 정도?

 

 

이거 보고 바로 옆에 뭔 인삼주 파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첫 시음을 했다.

 

인삼맛이 났다.

 

 

 

 

 

첫 시음이라 사진이 없어서 카탈로그로 대체

 

 

 

 

 

2번째 시음

 

일단 패키지로 어그로 끄는 거 부터가 싼마이란 뜻인데

 

사람이 없어서 한 잔 달라고 했다.

 

 

 

 

 

저 어그로 패키지가 이건데

 

엘살바도르의 럼인가 그랬다.

 

맛은 존나 담

 

ㄹㅇ 개 담 설탕물 그자체

 

 

 

 

 

아마 이쪽이 소상공인 부분인거 같았다.

 

저 할머니가 직접 만드시는 과일 와인인데

 

딸기에 진심이라기에 딸기를 시음했다.

 

와인에 딸기맛이 나는데 참기름 맛이 났다.

 

 

 

 

 

자주보는 와인 잘 먹는 유튜브가 있는데

 

고급 화이트와인의 맛을 질 좋은 참기름이라 표현을 한다.

 

근데 이건 그런게 아니라 그냥 참기름 맛이던데;;

 

 

 

 

 

바로 옆에 레디큐 이벤트 팝업이 있어서 팔로우하고 룰렛 돌렸다.

 

레이디 트로피칼 맛을 줬는데

 

맛없음

 

 

 

 

 

그렇게 인파에 밀려 구석까지 밀려났는데

 

어떤 아저씨가 술 위에 띄워 마시는 금박을 팔고 있었다.

 

내 카메라를 보고는 막 찍으라고 빨리 찍어서 인스타나 올리고 함 보라고

 

열정적이셨다.

 

 

 

 

 

뭐 이쁘긴한데 장당 1천원인가 좀 비싸고

 

우리 감성은 아니라 패스

 

 

 

 

 

가뜩이나 사람이 많은데

 

여기는 더 많아서 뭐지 싶었다.

 

 

 

 

 

알고보니 여기는 안주코너

 

저 올리브 맛있다.

 

짜지도 않고

 

 

 

 

 

맛은 있는데

 

기숙사는 술 반입 금지고

 

굳이 올리브를 지금 사야하나

 

패스

 

 

 

 

 

육포도 맛있었다.

 

이건 진짜 살뻔했는데

 

여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걍 패스

 

 

 

 

 

이건 걍 오징어 구이

 

패스~

 

사실 뭐 사려고 온건 아니라서

 

진짜 뭐 위스키 병 모양 키링이나 티셔츠 이런거 팔면 사려고 했는데

 

다 술 아니면 안주 저런거

 

뭐 당연한 말이지만

 

 

 

 

 

이게 우리가 좀 시스템을 잘 몰라서 그랬나

 

시음이 어렵다.

 

딱 우리 지나가면 한잔드셔보라는 곳도 있고

 

달라할 때까지 모른척하는 곳도 있고

 

달라해도 안주는 곳도 있고

 

걍 앞에 깔아두는 곳도 있고

 

브랜드보다는 사람 마음인 듯

 

 

 

 

 

저 리큐르 하이볼이라는데

 

위스키가 더 맛있다.

 

 

 

 

 

이거다

 

 

 

 

 

라이트하우스

 

등대

 

시음 한 번 물어보니까

 

외국인 빡빡이 아저씨가 하얀건 스모크향이 안나고 검은건 스모크향이 난다며 2잔을 주셨는데

 

양이 좀 많았다.

 

지금까지는 쥐꼬리만했는데

 

 

 

 

 

하얀게 논 스모크고 검은게 스모크

 

내 취향은 검은거다

 

 

 

 

 

바로 옆 부스의 레드우드

 

 

 

 

 

뭔 미국 20위 안에 들었다 그랬는데

 

맛은 그냥 버번 위스키다.

 

특별함은 없는 듯

 

 

 

 

 

보통 이렇게 인스타 팔로우나 뭐 술사면 사은품 아니면 할인 행사를 했다.

 

어디는 팔로우나 광고 동의를 해야 시음할 수 있다.

 

 

 

 

 

뭔지도 모르고 한잔 달라고 했는데

 

맥주였다.

 

벽면에는 와인이 써있었는데

 

아무튼 맛은 

 

과거 DDP에서 먹은 6천원짜리 포타페일에일의 맛이 조금 났다.

 

맥주는 대기업으로

 

 

 

 

 

진로도 있었다.

 

소주가 아니라 토닉워터 홍보하려고 온 듯

 

그 솔 토닉워터가 진토닉 느낌나고 좋았다.

 

 

 

 

 

종류가 여러개

 

솔만 못들어봐서 솔로 마심

 

 

 

 

 

일품 진로로 하이볼을 만들어준다.

 

 

 

 

 

안주용으로 잼을 팔았는데

 

피스타치오 초콜렛 잼이 진짜 맛있다.

 

뭔 달팽이 나뭇잎 갉아먹으면 나오는 똥색이긴한데

 

맛은 있다.

 

 

 

 

 

아 이색이 아닌데

 

진짜 달팽이 똥색인데

 

아무튼 이건 진짜 살까 생각했는데

 

걍 패스

 

 

 

 

 

옆에 술은 아니고 생각맛 음료수? 타먹는 음료수도 팔았다.

 

저것도 은근 맛있음

 

 

 

 

 

여기는 사과술을 팔았다.

 

사과맛이 났다.

 

서머스비 미만 잡

 

 

 

 

 

여기서 공짜 말린 페퍼로니칩을 팔았는데

 

짭쪼롬한게 진짜 맛있었음

 

따로 안팔아서 문제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쥐꼬리만한 진을 한잔하니까

 

와 이건 도수 40도 아닌거 같아

 

검나 쌤

 

 

 

 

 

여기 브랜드는 쏘쏘

 

 

 

 

 

뭐 어디 수상했다 뭐했다하는데

 

그냥 뭐 달달한 맛?

 

이 시음할 때 좀 어색하다

 

옆에서 시음하며 설명 들을 때 우리도 설명은 들리는데 시음은 기다리니

 

설명을 2번 듣는 느낌

 

 

 

 

 

이건 뉴질랜드에서 소비뇽 블랑으로 만든 와인

 

쇼비뇽 블랑의 맛을 처음 알았다.

 

뭔 풋내가 나던데

 

 

 

 

 

인스타에서 본 술도 있고

 

 

 

 

 

에덴이라고 몽골 술이 있는데

 

이 와인잔이 진짜 예쁘다.

 

아쉽게 와인잔은 아직 비매품

 

나중에 판단다

 

 

 

 

 

이거 실물이 진짜 이쁜데

 

술맛은 맛없다.

 

원래 이쁘면 맛없다.

 

심지어 이쁜 몽골 누나들 앞에다가 세워서 호객도 하고 있었다.

 

얼마나 맛이 없는지 상상이 가는가?

 

 

 

 

 

아까 본 그 술이 또 있다.

 

브랜드는 다른데

 

 

 

 

 

인스타 팔로우하고 한잔 했다.

 

이건 소주에 타먹는거다

 

 

 

 

 

슥 둘러보고 퇴장했다.

 

 


 

 

 

범죄도시4 보려고 메가박스 가는 길인데

 

요즘 여자잼민이들의 신 티니핑 팝업이 있다.

 

 

 

 

 

메가박스~ 범죄도시4~

 

 

 

 

 

바로 티켓 발권을 했는데

 

 

 

 

 

오류나서 카운터로

 

기계를 믿으면 안돼(컴공)

 

 

 

 

 

뭔가 인형옷이 유행인가

 

 

 

 

 

범죄도시4에 옆에 보면 마라 팝콘 50% 세일이 있다.

 

 

 

 

 

뭔데 팝콘에 마라여

 

호기심에 그만..

 

 

 

 

 

뭐 50% 할인이니까 작은 카라멜 팝콘을 샀다치고 샀다.

 

맛은 마라맛이 나긴 하는데

 

씹으면 바로 기침이 나온다.

 

저 코점막을 때리는 시즈닝이라 그런가 향이 쎄서 그런가

 

무조건 씹으면 기침이 나온다.

 

영화 상형하면서 못먹었음

 

진짜 절대로 구매하지말 것

 

이거 통과한 이사진도 그냥 요즘 MZ들 마라 먹으니까 팝콘에 마라 넣어해서 지들이 먹어보지도 않고 마라맛 팝콘 출시한게 학계의 정설

 

 

 

 

 

예매할 때는 사람이 없었는데

 

좀 많았다.

 

 

 

 

 

깔롱하게

 

 

 

 

 

찰칵

 

 

 

 

 

절대 먹지 말 것

 

내가 마라를 너무 좋아하는 마라쳐돌이라도 먹지 말 것

 

 

 

 

 

영화보고 별마당 도서관으로

 

영화는 재밌었다.

 

나름 재밌는ㅋㅋ

 

별마당 도서관

( 별 = 스타, 마당 = 필드)

 

 

띵요~

 

 

 

 

 

이쁘기는 했는데

 

그 하늘에 구 묶여있고 그런게 없었다.

 

알고보니 그건 수원 스타필드

 

 

 

 

 

일본 책도 있다.

 

 

 

 

 

이쁜 도서관이다.

 

참고로 외국인이 많이 있다.

 

저 애스컬레이터를 못올라가 눈치보여서

 

 

 

 

 

책이 다 변질된..

 

 

 

 

 

조상님을 뵈서 기분이 좋은 맹도

 

 

 

 

 

이쁘긴 이쁘다.

 

 

 

 

 

결국 깨달아버린 스타벅스 별마당점

 

걍 안에 있었구나

 

 

 

 

 

코엑스점 별마당 도서관이였습니다.

 

 

 

 

 

밖에 나왔는데

 

건물이 이쁘다.

 

 

 

 

 

여기 도심공항이 있다고 했는데

 

있다고만하고 보이지는 않는다.

 

 

 

 

 

건물이 이쁘다.

 

 

 

 

 

석갈비집의 청사초롱이다.

 

석갈비는 2인에 6만원이였다.

 

 

 

 

 

몇층 건물인지 의문을 가지고 가로질러갔다.

 

 

 

 

 

바닥에 떨어져있었는데

 

이 아저씨는 요즘 아이돌을 잘 몰라...

 

 

 

 

 

가로지르고 보니까 파나스 호텔이였다.

 

처음에 본 건물 ㅋㅋ

 

 

 

 

 

아래의 구도를 원했는데

 

 

 

 

 

 

렌즈의 한계다.

 

망원 렌즈가 가지고 싶다.

 

 

 

 

 

튀어나와있다.

 

 

 

 

 

건물들 찍다가

 

옆에 더 현대가 있어서 들아기봤다.

 

 

 

 

 

들어가니까 뭔 샘플 교환권을 줘서 바꿔먹을라고 기다리는 중

 

 

 

 

 

좀 오래기달렸다.

 

좀 부담스럽네

 

 

 

 

 

개인정보 팔고 이거 받았다.

 

ㅋㅋ

 

 

 

 

 

뒷문으로 나오니까 이런게 있다.

 

이제 가게 망하면 불이 꺼지나

 

 

 

 

 

밴틀리는 처음보는데 이쁘긴하다.

 

초점은 안맞는다.

 

 

 

 

 

다시 왔던 길 돌아가며

 

 

 

 

 

다시 돌아가며

 

 


 

 

 

밥먹으러 왔다.

 

 

 

 

 

판에 1만3,900원

 

이게 초밥이 진짜 좀 그렇지만

 

싼 초밥은 싼맛이 난다.

 

걍 배가 좀 불러서 그냥 간단히 먹음

 

7시쯤에 들어왔는데

 

7시13분에 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맹도가 카라비너 하나 사자고 들어갔는데

 

이제 아트박스는 문방구가 아니다.

 

카라비너도 없냐

 

 

 

 

 

쓰잘데기없는 캐릭터 굿즈는 있으면서

 

 

 

 

 

레고 폴라로이드

 

작동이 안된다.

 

아무튼 다음 장소로


 

 

 

일단 고터역에 도착했다.

 

 

 

 

 

뭔가 올드함과 신세계의 맛이 섞여있다.

 

 

 

 

 

반포대교로

 

 

 

 

 

하늘이 이쁘다.

 

 

 

 

 

아파트 이쁜데

 

뭔가 시설이 좀 낡은 느낌?

 

 

 

 

 

하지만 사람은 드럽게 많다.

 

 

 

 

 

쭉 걸어서 도착

 

 

 

 

 

남산 타워도 잘보인다.

 

 

 

 

 

푸슈~

 

 

 

 

 

이게 노래랑 같이 나오는데

 

그냥 들으니 밋밋하네

 

아니 그리고 어떤 아저씨가 우리 서있는데 갑자기 니들이 그렇게 서있으면 뒤에 앉은 사람이 안보여요! 라고 해서

 

듣고 보니 맞는 말이라 비켜줬다.

 

하지만 그 아저씨네는 결국 잘 보지 못했다

 

사람이 많아.

 

 

 

찌 아 아니.. 푸슈~~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옆 사람 아이폰을 좀 사용했다.

 

너무 밝네

 

 

 

 

 

그렇게 협동 콜라보를 끝내고

 

다리로 올라가 봤다.

 

 

 

 

 

푸슈~

 

 

 

 

 

ㅉ.. 푸슈~

 

 

 

 

 

사람이 드럽게 많다.

 

 

 

 

 

옆에 세빛 둥둥섬 쪽으로 넘어왔다.

 

여기는 사람이 없다.

 

 

 

 

 

윤슬이 이쁘게 잡혔다.

 

 

 

 

 

푸슈~

 

 

 

 

 

세빛 둥둥섬 한 번 올라가 봤는데

 

진짜 뭔 나방인가 뭔 벌레가 그냥 뒤지게 많았다.

 

걍 빠르게 보고 나옴

 

나올 때 어떤 커플 뒤에 딱 붙어서 갔는데

 

마지막에 남주 분 등에 벌레가 붙어있었다.

 

모르는게 약이라 명복을 빌어주고 탈출함

 

 

 

 

 

다리를 기준으로 남산타워가 없는 곳은 야경이 이렇게 나온다.

 

 

 

 

 

이건 뒤쪽의 아파트

 

 

 

 

 

돌아가는 길에 경찰이 있었다.

 

음주단속하는 듯

 

 

 

 

 

돌아갈 때는 지하상가를 통해 구경하면서 갔는데

 

여자옷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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