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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캡틴라거의 항해 일지
[헝가리, 부다페스트] 2022.12.16 | 세계 최고의 야경 to 부다페스트 5일차 본문
[헝가리, 부다페스트] 2022.12.16 | 세계 최고의 야경 to 부다페스트 5일차
레몬캡틴라거 2024. 3. 13. 16:02* 슬슬 기억이 가물가물해져서 문서화
* 회상용 포스트라서 TMI 오질 듯
* 사진이나 기록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전편
[헝가리, 부다페스트] 2022.12.15 | to 부다페스트 4일차
* 슬슬 기억이 가물가물해져서 문서화 * 회상용 포스트라서 TMI 오질 듯 * 사진이나 기록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 포스팅 오랜만이네 산뜻?하게 시작 Terror Háza Múzeum ≒ 서대문 형무소 나치와 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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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 중앙 시장에 가서 살라미를 샀다.
. 저녁에 크루즈를 탔다.
산뜻한 시작은 언제나 식사와 함께
숙소 근처의 그리스 식당을 왔다.
헝가리에서 지중해의 냄새를 맡고 있으니 먹어본적 없는 그리스 음식이 궁금했다.
매일 야채라고는 튀긴 감자만 보던 삶에서 raw vegetable이 주는 충격은 신선했다.
말 그대로 신선했다.
맛은 보이는 그대로
빵은 빵맛 야채는 야채맛이였다.
치즈는 좀 잘 부스러지는 질감이였는데 뭔지는 모르겠다.
오늘의 메인 이밴트 장소는
Greate market hole!
마켓 홀 가는 길에 도하니 거리 교회도 잠깐 보고
트램타고 그레이트 마켓 홀에 도착했다
이 그레이트 마켓 홀은
1층에 식료품들이 있고 2층에 기념품이나 생활품들이 있다.
또 2층에 작게 푸드코트도 존재한다.
1층에는 이렇게 살라미나 푸아그라를 팔고 있다.
야채, 치즈, 빵, 술도 좀 팔았는데 사진이 없네;;
살라미 한 줄이랑 빵 몇개 토카이 와인 몇병 구매해서 숙소로 가져갔다.
2층은 이렇게 생활품이나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다.
3일차 포스팅에서도 봤겠지만 그 때 물품들은 이날에 구매했다.
하루종일 비가 와서 숙소에만 있었는데
재혁이가 멱살 잡고 크루즈를 보려 끌려 갔다.
이 때까지만해도 비오는데 굳이?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다.
크루즈 내부에 잘 보면 각 자리마다 오디오 가이드가 있었다.
한국어를 들어보니까 국악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비가 오니까 창문에 물방울이 붙어있었다.
출항하고 웰컴 드링크로 샴페인 한 잔하면서
야경을 구경하고 있었다.
창문에 물방울 때문에 카메라 초점도 안잡히고
그냥 오디오 가이드 들으면서 구경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맹도가 뒷편으로 나가자는 제안을 했다.
가도 되는 건가 의심을 하고 있었는데 뒤에 승무원께서 가도 된다고 하셔서 가봤다.
배 뒷편은 배 2층으로 올라가는 곳이였고 그 곳은 창으로 막혀 있지 않은 생생한 야경을 우리에게 전해주었다.
생생한 엘리자베스 다리
생생한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생생한 갤러르트 폭포 구조물
그리고 멀리서 보이는 부다성
메인 이벤트로 다가갈 수록 부다페스트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노란색 조명이 점차 많아 졌다.
부다페스트에서 생전 처음보는 콘서트홀도 개사기 노란 조명을 받으니 너무 이뻤고
부다성 부지 옆에 있는 부다페스트 역사 박물관도 너무 이뻤다.
저 멀리 보이는 마챠슈 성당과 어부의 요새....
정말 부다패스트의 다뉴브강을 타고 추억을 돌아보는 크루즈 여행은 정말 최고였다.
큰거 온다!
정말 이 때의 감동은 사진, 영상으로 담을 수 없는 최고의 기쁨이였다.
아까 야경으로 봤던 교회도 보고
교회 앞에 이런 건축물도 있었다.
아무튼
숙소에 와서 그레이트 마켓 홀에서 산 지갑 자랑도 좀하고
토카이 와인에 살라미 곁들이며 크루즈 야경 칭찬에 하루가 갔다.
생각보다 한게 없네;;
남은 돈 1000 포린트...
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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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빈] 2022.12.17 | bye bye 부다페스트 , hello 빈 - to 빈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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