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캡틴라거의 항해 일지

[영국, 런던] 2022.01.01 | 새해 첫날, 토트넘과 함께 feat. 아스톤 빌라 - to 영국 6일차 본문

해외 여행기/유럽(5개국) 여행 | 22.12.12 ~ 23.01.11

[영국, 런던] 2022.01.01 | 새해 첫날, 토트넘과 함께 feat. 아스톤 빌라 - to 영국 6일차

레몬캡틴라거 2024. 5. 16. 10:31
728x90

 

슬슬 기억이 가물가물해져서 문서화

* 회상용 포스트라서 TMI 오질 듯

* 사진이나 기록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전편 안보셨다면 전편부터!

 

[영국, 런던] 2022.12.31 | 새해 마지막 날 그 불꽃과 함께 - to 영국 5일차

* 슬슬 기억이 가물가물해져서 문서화* 회상용 포스트라서 TMI 오질 듯* 사진이나 기록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전편 안보셨다면 전편부터! [영국, 런던] 2022.12.30 | 대영박물관과 쇼핑의 날, 그리

lemon-captain-lager.tistory.com

 

 

1일
.오늘은 토트넘 경기를 보고 왔다. 토트넘 vs 아스톤 빌라전이였는데 2대0으로 졌다. 참 아쉽지만 손흥민을 눈앞에서 본 것으로 위안 삼아야겠다. 정작 본인은 너무 아쉬워하더라.
.저녁으로 태국음식을 먹었다. 팟타이랑 뭔 볶음밥이링 이상한 카레도 먹었다. 애초에 태국에 카레를 파는게 거의 주막에서 스시파는 거 같지만 그거 맛도 이상하다.
.버블티 먹었느데 맛있음

 

 


 

 

 

오늘은 좀 멀리 떠났다.

 

 

 

 

 

바로 토트넘의 경기를 보기 위해서!

 

 

 

 

 

 

일단 카메라가 반입이 안돼서 짐 맡기는 곳에 맡겨놓고

 

기념품점부터 구경했다.

 

 

 

 

 

Son!!!!!!!!!!!!!!!

 

95파운드면 10만원이 훌쩍 넘는다. ㅋㅋ

 

역시 월클

 

 

 

 

 

손컵 ㅋㅋ

 

 

 

 

 

훗프터 잡지도 주워왔다.

 

 

 

 

 

안면 골절....

 

 

 

 

 

개지리는 골을 눈앞에서 보기 위해

 

골대 뒤로 앉았다.

 

 

 

 

 

좀 앉아서 기다리니까

 

전광판으로 오늘의 상대 아스톤 빌라의 라인업이 나온다.

 

 

 

 

 

넘버 7. 손!!!!!!!!!!

 

 

 

 

 

전반전은 이쪽이 아스톤 빌라 쪽이라 아스톤 빌라 팀이 보인다.

 

 

 

 

 

손 찍고 싶어서 풀 확대 해봤는데

 

안보임 ㅋㅋㅋ

 

 

 

 

 

축구장에 물을 뿌리는 구나

 

 

 

 

 

프리미엄 리그 심볼이 보이고

 

 

 

 

 

선수들이 보인다.

 

 

 

 

 

시작!!!!

 

 

 

 

 

코너킥을 해봤지만 실패했다..

 

 

 

 

 

태클해도 잘 넘어가고 있었는데

 

슈퍼 하이킥에 막혀버렸다.

 

저 선수 족구 잘할 듯

 

 

 

 

 

토트넘 선수의 백태클에 넘어진건가?

 

아무튼 싸움

 

 

 

 

 

중거리 크로스 올렸지만

 

저게 슛인지 크로스해서 보내준건지 좀 햇갈린다.

 

 

 

 

 

손의 패널티킥!!!!!

 

하지만 깔끔하게 막힘

 

 

 

 

 

와리가리치면서 날카롭게 슈팅각을 봤는데

 

아스톤 빌라 선수의 잉어킹급 튀어오르기로 막음

 

 

 

 

 

코너킥 한번 더 하면서 찬스를 노렸지만

 

좀 쌨다.

 

방향이 다른건가

 

 

 

 

 

좀만 더 빨리 찼으면 좋았는데

 

아쉽

 

 

 

 

 

노잼 컷

 

 

 

 

 

결국에는 2:0으로 졌다.

 

 

옆 좌석이 아스톤 빌라 팀 좌석이였는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흥민이햄 얼굴보면 저 때 원래 마스크 착용하고 있었는데

 

개빡쳐서 마스크 벗고 뛰어다님

 

 

 

 

 

그래도 멋있었습니다.

 

 

 

 

 

끝나니까 어두워져있었다.

 

짐 찾고 돌아가야지

 

 

이렇게 끝

 

 

 

밥은 사진이 없다.

 

숙소 뒤쪽에 음식 거리가 있는데

 

저번에 피자 먹은 거리다.

 

거기의 태국 음식점을 갔는데

 

존나 맛없다.

 

내가 볼 땐 태국 음식

 

아니야 

 

팟타이도 별로 맛없었다.

 

비싸기만 하고

 

아무튼 맛 없었다.

 

 

후식으로는 버블티를 먹었다.

 

뭐 버블티는 맛있지.

 

맹도가 홍콩 브랜드냐고 물어봤는데

 

얼타다가 맞다고 했다.

 

그자리에서 검색하니까 영국 브랜드 ㅋㅋ

 

 


 

 

다음화 바로보기

 

[영국, 런던] 2022.01.02 | 런던 시내 탐방 feat. 버버리 - to 영국 7일차

슬슬 기억이 가물가물해져서 문서화* 회상용 포스트라서 TMI 오질 듯* 사진이나 기록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전편 안보셨다면 전편부터! [영국, 런던] 2022.01.01 | 새해 첫날, 토트넘과 함께 feat.

lemon-captain-lager.tistory.com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