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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캡틴라거의 항해 일지
[영국, 런던] 2022.01.02 | 런던 시내 탐방 - 서쪽편 feat. 버버리 - to 영국 7일차 본문
[영국, 런던] 2022.01.02 | 런던 시내 탐방 - 서쪽편 feat. 버버리 - to 영국 7일차
레몬캡틴라거 2024. 5. 16. 11:32
슬슬 기억이 가물가물해져서 문서화
* 회상용 포스트라서 TMI 오질 듯
* 사진이나 기록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전편 안보셨다면 전편부터!
[영국, 런던] 2022.01.01 | 새해 첫날, 토트넘과 함께 feat. 아스톤 빌라 - to 영국 6일차
슬슬 기억이 가물가물해져서 문서화* 회상용 포스트라서 TMI 오질 듯* 사진이나 기록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전편 안보셨다면 전편부터! [영국, 런던] 2022.12.31 | 새해 마지막 날 그 불꽃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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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라이온 킹 뮤지컬 예매를 성공했다. 굿빅벤이랑 웨스트민스터 사원 외관을 봤다. 그리고 런던아이도 찍먹했다.
.버버리 아울렛 매장을 갔다. 가서 고민을 엄마랑 해봤는데 결국 안샀다. 나도 내 옷 하나 살려고 했지만 사이즈가 없어서 안샀다.
굿 날씨
오늘은 시내 탐방이다.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는데
어디인지 모르겠다.
이게 뭔데..
개 무섭게 생겼다.
오랜만에 찾은 음식 사진
과거의 나는 왜 먹은걸 찍지 않은건가
아무튼 이거 먹고 움직였다.
가슴 뻥 뚫리는 호수? 강? 아 호수
런던 아이도 보이고
거위? 오리도 보인다.
영국은 저거 완전 좋아하나보다
물만 있으면 다 있네
뭔가 여름에 오면 좋을 거 같은 느낌
첫번째 목표 버킹엄 궁전!
캬~ 뭔가 멋있다.
근데 궁전치고는 좀 작은거 같은데
오스트리아 뭐 이런대랑 비교하면 조촐하다.
좋게 말해 소박하다.
저 동상은 멋있네
공원 가는 길도 문이 멋있다.
진짜 여름에 아니더라도 초목이 좀 있으면 이쁠 듯
흩날리는 유니언잭(안보임)
빛을 이쁘게 받았다.
흩날리는 유니언잭 (잘보임)
신나게 찍었다.
정갈한 맛이 있어
확실히 유럽쪽이 특히 영국이 날씨가 잘 모르겠다.
구름이 많이 끼는건지
버킹엄 궁전에 저 영국 근위대는 아닌거 같고 경비병이 있다.
참고로 철창으로 막혀 있어서
이 이상으로 다가가기 힘들다.
왜 이 동상만 찍는지 알겠네
뭐 딱히 할게 없다.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겼다.
여기 거리 사람 통제하고 영화 찍으면 개이쁘겠다.
버킹엄 궁전이였습니다.
버킹엄 궁전과 마주보고 있는 저건
애드미럴티 아치라는 거다.
옛날에 관공서로 썻다고 한다.
저 멀리 빅밴이 보인다.
뭔가 동상이 있다.
저 아래에 꽃이 있는데
R.I.P
뭔 탑도 있다.
바탕화면 삘이 나는 광장이 나왔다.
수직수평 보정하면 써도 될듯 ㄹㅇ
뭔가 이렇게 위령비? 기념비?가 이렇게 있다.
아까도 있더만 여기도 있네
이름은 guards Memorial이다.
문 안으로 들어가니까 이런게 나온다.
근위병도 이렇게 서있고
어떤 할아버지가 근위병이랑 사진도 찍는다.
근위병 아닌가? 투구가 다른데
웨스트민스터 궁의 모습
빅벤이다.
해가 지는 시간이라 황금빛으로 빛나고 있다.
한참 황금빛 빅벤을 찍고
웨스트민스터 궁의 전경
빅벤의 정면
블로그에는 같은 각도에서 찍은 제일 A컷을 올리지만
내 SSD에는 수많은 빅벤이 있다. ㅠㅠ
여기서는 이제 해어졌다.
애들은 웨스트민스터 사원 보러 갔고
나는 그거보다 버버리 아울렛가서 엄마 생일 선물 사러갔다.
뭐 어디 동묘 아저씨들이 신을거 같은 디자인의 신발
빨간 머플러
엄마는 클래식한 버버리 그 갈색 그걸 원했는데
여기가 아울렛이라 이런 독창적인 디자인의 물건만 남아있었다.
그래서 포기하고 내거라도 살까 하다가
걍 돌아옴
저녁에 애들 만나서 밥을 먹었다.
이번에는 중국 식당으로 갔다.
꿔바로우랑
볶음밥
볶음밥 쌀이 뭔 동남아 쌀이다.
아무튼 뭐 오리인가도 시키고
핫앤소이수프라는 세계 최악의 국물 요리도 시켰는데
아 왜 사진이 없어
어제 먹은 버블티나 하나 더 먹었다.
다음편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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