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캡틴라거의 항해 일지

[영국, 런던] 2022.01.03 | 런던 시내 탐방 - 동쪽편 ~ 전부 문을 닫어 버린 ~ - to 영국 8일차 본문

해외 여행기/유럽(5개국) 여행 | 22.12.12 ~ 23.01.11

[영국, 런던] 2022.01.03 | 런던 시내 탐방 - 동쪽편 ~ 전부 문을 닫어 버린 ~ - to 영국 8일차

레몬캡틴라거 2024. 5. 1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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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기억이 가물가물해져서 문서화

* 회상용 포스트라서 TMI 오질 듯

* 사진이나 기록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전편 안보셨다면 전편부터!

 

[영국, 런던] 2022.01.02 | 런던 시내 탐방 feat. 버버리 - to 영국 7일차

슬슬 기억이 가물가물해져서 문서화* 회상용 포스트라서 TMI 오질 듯* 사진이나 기록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전편 안보셨다면 전편부터! [영국, 런던] 2022.01.01 | 새해 첫날, 토트넘과 함께 f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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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버로우 마켓을 가려고 했는데 화요일이라 문을 닫았다.
.더 샤드 전망대를 가려고 했는데 화요일이라 문을 닫았다.
.런던브릿지 파이브가이즈를 갔다. 여무지게 먹음. 감튀 맛집
.런던 브릿지를 지나 런던 타워 옆에서 런던 버스를 샀다. 런던탑은 가격이 쎄서 안감
.세인트 폴 대성당 감. 입장해서 티켓사는게 아니라 정면 기준 왼쪽으로 가면 티켓 리셉션 나오는데 거기가 조금 더 싸다.
.커피 먹고 이탈리안 음식 먹고 라이언킹 보러옴
.라이언 킹을 보고 있는데 이제 1막 끝남. 옆자리 존나 노래부르면서 춤춤. 미칠거 같다. 극 자체는 좋음. 움직임이 디테일하고 심지어 눈알도 컨트롤함. 그리고 만들어진 캐릭터에 집중 할 수 있는 디자인을 써서 노래를 부르는 사람에게 집중이 되는게 아니르 캐릭터에게 자연스레 시선이 감.

 

 


 

또! 비가 와서 카메라는 잠시 접어두었다.

 

 

 

 

 

영국의 버로우 마켓!

 

영국의 모은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고

 

신선하고 다채로운 식자재들을 볼 수 있는

 

마치 정갈하지 않은 헝가리의 그렌드 마켓 홀을 기대하며

 

당당하게 입성!

 

 

 

 

 

장 마감

 

 

 

 

 

뭐 청소날인가 해서

 

 

 

 

 

 

멀리 보이는 더 샤드

 

영국 최고(高)의 전망대이며

 

이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런던의 전경은 발전한 도시의 모습을 혁혁히 보여준다.

 

화요일은 쉰다고 했던가 아니면 예약을 못해서 못들어 갔던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아무튼 못감

 

 

 

 

 

대충 밥이나 먹으려고 파이브 가이즈 있길래 이거 먹었다.

 

 

 

 

 

맛은 아주 야무짐

 

특히 땅콩 기름으로 튀긴 감튀를 넘치게 넣어줘서

 

영국의 인심( 사실 미국임)을 느낄 수 있었다.

 

 

 

 

 

비가 좀 많이와서 먹으면서 비가 그치길 기다리는 중

 

 

 

 

 

밖에 나오니까

 

뭔 건물을 때려박은 듯한 디자인으로 얼기설기 모여있다.

 

 

 

 

 

런던하면 딱 떠오르는 런던 타워브릿지

 

사실 딱 보자마자 별 느낌은 없었다.

 

 

 

 

 

흠 황금 빅벤이 더 멋있는 듯

 

 

 

 

 

런던 타워 브릿지

 

 

 

 

 

? 런던 브릿지 시티 ?

 

 

 

 

 

이렇게 보니까 화약탑 생각이 나는거 같기도 하고

 

 

 

 

 

확실히 더 샤드가 롯데타워 느낌이 있다.

 

 

 

 

 

아까 그 건물 밀집 구역

 

 

 

 

 

병합

 

 

 

 

 

 

스마트폰 광각은 뭔가 맛이 없다.

 

아 이게 그게 있어

 

확실히 카메라는 어두우면 어둡게 밝으면 밝게 해주는데

 

스마트폰은 이렇게 보면 걍 다 밝게 해준다.

 

 

 

 

 

이 오래된 건축물이 런던탑이다.

 

 

 

 

 

걍 구경만 했다.

 

입장료가 비싸다.

 

 

 

 

 

밖에서만 봐도 이뻐

 

 

 

 

 

카메라로 찍었으면 더 이뻣을 텐데

 

 

 

 

 

아쉬울 따름이다.

 

 

 

 

 

저 멀리서 보이는

 

세인트 폴 대성당

 

 

 

 

 

세인트 폴 대성당과 2층 버스

 

 

 

 

 

앞에서 뭔 뉴스 촬영도 했다.

 

 

 

 

 

동글동글

 

비가 오니 좀 감성적이다.

 

 

 

 

 

사진으로 보니까 그림같다.

 

16세기 때 쯤 그린 풍경화 느낌

 

 

 

 

 

옆에 리셉션에서 티켓을 구매했다.

 

 

 

 

 

내부는 원래 성당들이 좀 어둡고 경건한 느낌인데

 

좀 밝다.

 

 

 

 

 

음 확실히 화려하다.

 

 

 

 

 

스테인드 글라스도 있고

 

 

 

 

 

음 확실히 화려하다.

 

성당을 좀 많이 봤는데

 

이젠 뭐 별 감흥이 없다.

 

 

 

 

 

그럼에도 성당을 가는 이유는

 

대부분의 성당은 올라갈 수 있다.

 

전망대다 사실

 

 

 

 

 

카메라가 있었다면....

 

 

 

 

 

런던 이쁘다.

 

 

 

 

 

와씨

 

 

 

 

 

순간 롯데타워인 줄

 

 

 

 

 

개이쁘다.

 

 

 

 

 

ㅋㅋ 더 샤드!

 

 

 

 

 

지하도 있다.

 

지하에 이런 무덤이 있다.

 

 

 

 

 

찐으로 누구 무덤이라는데 기억이 안난다.

 

 

 

 

 

박물관 이런 기념비적인 공간

 

다 좋은데 기억이 안난다.

 

 

 

 

기념품도 하나 사왔다.

 

 

 

 

 

뒤에서 볼 때는 동글동글한데

 

앞에서 보니까 신전 느낌이다.

 

 

 

 

 

 

아니 저 앞에서 사진 찍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자기 찍어달라고 했다.

 

ㅋㅋ

 

 


 

저녁으로 이탈리안 음식점에 왔다.

 

 

 

 

 

뭔 리조또

 

 

 

 

 

뭔 피자

 

 

 

 

 

디저트

 

 

 


 

 

 

사실상 오늘의 메인 이벤트

 

라이온킹 뮤지컬

 

 

 

 

 

ㅋㅋ 컵사니까 담요를 줬다.

 

 

 

 

 

사진 촬영 불가라 사진이 없는데

 

확실히 재밌다.

 

영어는 좀 알아들으니까 스토리도 이해가 가고

 

인형탈 이런게 퀄리티가 생각보다 좋아서

 

재밌다.

 

꼭 봐라

 

 

 

 

 

키링 하나랑

 

 

 

 

 

이건 컵

 

유럽 가서 사온 것 중에 가장 많이 쓰는 아이템

 

 

 

 

 

이건 컵사니까 준 담요

 

얘가 2위다.

 

 

 

 

 

런던에서 산 담요

 

 

 

 

 

한국어가 써있으며

 

중국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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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2022.01.04 | 바다를 뚫고 프랑스로 - to 프랑스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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