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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캡틴라거의 항해 일지
[체코, 프라하] 2022.12.22 | 빈에서 체코로 그리고... - to 체코 1일차 본문
[체코, 프라하] 2022.12.22 | 빈에서 체코로 그리고... - to 체코 1일차
레몬캡틴라거 2024. 4. 4. 11:11* 슬슬 기억이 가물가물해져서 문서화
* 회상용 포스트라서 TMI 오질 듯
* 사진이나 기록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오스트리아, 빈] 2022.12.21 | 빈, 그 마지막 날 - to 빈 5일차
* 슬슬 기억이 가물가물해져서 문서화 * 회상용 포스트라서 TMI 오질 듯 * 사진이나 기록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개뜬금없이 바로 파라오 석관 등장 이번에는 아침부터 빈 미술사 박물관에 갔다.
lemon-captain-lager.tistory.com
22일
. 오스트리아에서 프라하로 욌다. 코젤 직영점으로 가서 꼴뢰뇨랑 귤라쉬를 먹었더. 맛있다.호텔은 츰 좋다
- 어딘가에 보관된 한줄평 -
정말 놀랍게도 카메라 사진이 없다!
그 이유는?
QBB 기차를 타고 오스트리아에서 체코로 이동한다.
눈 밭을 열심히 달려서 체코로 간다.
프라하 역은 빈 역과 다르게 참 맛없다.
부다페스트는 산업 혁명의 맛, 빈은 깔끔한 현대의 맛이 있는데
여기는 군산역같다. 아니 군산역이 더 깨끗하고
80년대 군산역같다.
사진이 없으니 텍스트를 털어야한다.
이미 오면서 봤겠지만 눈이 좀 내렸다.
그래서 도로에는 눈이 녹아 질척이는 진창이 많았다.
때문에 갓갓 배낭님은 문제가 없는데
케리어즈의 케리어의 커리어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
우버 택시를 불러서 호텔로 갔다.
어쩌면 걸어가기는 너무 먼 곳일 수도 있다.
호텔 파브
솔직히 그냥 모텔 느낌인데
빈의 6인실 도미토리에서 살다가
프라이빗한 곳에서 사니까 참 기분이 좋다.
사람은 절대적이 아닌 상대적이다.
밥 먹으러 가는 길
멋있는 탑을 봤다.
음, 아마 비가 와서 카메라를 안들고 간 듯
코젤 직영점, 코젤로브나
직영점이라 사람이 많나보다
근데 바로 갔던거 같은데..?
기다리면서 얼빡샷
인테리어가 이쁘다.
그레서 초점도 인테리어에 맞춘거다
그런거다
일단 생맥 3잔
코젤에 왔는데 다크 코젤 마셔줘야지
거짓말 안하고 체코의 모든 날은 맥주와 함께 했다
이 영롱한 자태
칠흑같은 검정색과 대비되는 아랫쪽에 붉은 빛
이게 맥주냐 예술이지
체코 부동의 1티어 음식
꼴레뇨다.
비프 타르타르랑
체코 굴라쉬다.
이로써 동유럽 3대 굴라쉬는 다 섭렵했다.
참고로 올라갈 수록 걸쭉해진다.
먹다가 맥주도 추가했는데
다크가 다 떨어져서 그냥 라거도 먹었는데
역시 현지 생맥은 맛이 다르다 ㄹㅇ
그렇게 밥 먹고 호텔에 왔다.
그리고 비극이 시작되었다.
원래 나라 이동할 때는 사진이 없다.
걍 일어나서 아마 조식을 먹었겠지? 기차타고 체코 도착 숙소에 짐풀고 밥 먹고 끝
가뜩이나 한 것도 없고 사진도 없는데 비까지 와서 전부 폰카...
현재까지 가장 글 쓸 맛 안나는 포스팅
정말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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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프라하] 2022.12.23 | 콜록 콜록 - to 체코 2일차
* 슬슬 기억이 가물가물해져서 문서화 * 회상용 포스트라서 TMI 오질 듯 * 사진이나 기록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23일 감기 몸살 걸린거 같다. 좆같다. 오늘 일정 다 갖다 버렸다... 아프다.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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