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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캡틴라거의 항해 일지
[일본, 도쿄] 2024.08.02 | 맹과 떠난 일본 ~ 도쿄에서 요코하마로 ~ - 일본 여행기 5일차 본문
[일본, 도쿄] 2024.08.02 | 맹과 떠난 일본 ~ 도쿄에서 요코하마로 ~ - 일본 여행기 5일차
레몬캡틴라거 2024. 11. 16. 17:55
정들었던 도쿄를 떠나고 요코하마로 떠나는 날
숙소를 떠나는 김에 미뤄뒀던 빨래를 했다
빨래를 하고 간단하게 점심
밥 먹기가 힘들어서 스키야에 두부 있는거 시켜서 먹었다..
기차를 타고 요코하마로 ㄱㄱ
여차저차 영차영차 기차를 타고 요코하마의 숙소로 왔다
이 때 돈 아낀다고 뭔 그지같은 숙소를 잡았는데
ㅋㅋ 쉽지 않음
다시 기차를 타고 요코하마의 유일 무이한 명소로 간다
신기한 버스
바로 요코하마 뭔 섬!!
기찻길을 따라가면
좋은 풍경을 볼 수 있다
저기 좋은 풍경이 보이는 벤치에서
코로나 검사를 했다
지금까지 감기 몸살인 줄 알았는데
뭔가가 코로나 같아서 한 번 해봄
참고로 이거 키트 한개에 1만 5천원이다 ㄷㄷ
두근두근~
야발
사실 약국에서 코로나 키트 샀는데
거기서 바로 했으면 병원도 갈 수 있었는데
왜 바로 안했지?
뭐 어쩌겠습니까 코로나라는 데
일단 바로 가까운 편의점에서 마스크 사서 끼고 다녔다
큰 관람차
큰 관람차
기대했던 컵라면 박물관
너무 늦게 가서 문을 닫았다 ㅠㅠ
뭐 어쩌겠나 ㅠㅠ
그냥 바다 보면서 힐링이나 했음
딱 적절하게 따뜻하고 바다 감성 느끼면서 시간을 보냈다
부두라 배도 있다
쌍 기둥은 처음보는데 ㅋㅋㅋ
요코하마 풍력 발전기 돌아가는거 구경하면서 힐링했다
크레인
아까 본 버스인데
내부 순환 버스인 듯
건물의 빨간 벽돌이 인상적이다
평화롭고 따뜻하고 좋은 곳이였다
좀 더 가니까 큰 배가 가까이 정박해있었다
낚시하시는 분과 바다를 찍는 맹도
빨간 벽돌 건물이 노을을 받으니까 좀 감성적으로 변했다
메인 광장에서는 맥주 파티를 하고 있었다
여러 나라의 맥주 안주를 팔고 있었음
그리고 내일부터 뭔 배트남 음식인가 홍콩 음식인가 팝업도 여는 것 같았다
재밌어보이기는 하네
백화점 입구
함박 스테이크 먹으러 왔다
뭐 여러개 있었는데
시선을 확 끄는 스테이키
비주얼보소~
좀 맛있게 먹었다
밤의 큰 관람차
밤의 관람차를 탔다
타고 나오니까 30분 ㅋㅋ
지하철 타러 가니까 10분 ㅋㅋ
오늘은 좀 이동하는데 시간도 많이 들고
몸도 안좋고 해서
그냥 섬 하나만 보고 숙소에서 푹 쉬었다
하지만 섬 정말 좋았다
근데 왜 나는 여행만 가면 아픈거지?
그리고 나와 24시간 붙어있는 맹도가
나중에 오사카 이런데 가서 코로나 안걸리기를 기도하면서 잠에 들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