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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캡틴라거의 항해 일지
[영국, 런던] 2022.12.28 | 비가 주륵주륵, 노팅힐과 하이드 파크 - to 영국 2일차 본문
[영국, 런던] 2022.12.28 | 비가 주륵주륵, 노팅힐과 하이드 파크 - to 영국 2일차
레몬캡틴라거 2024. 4. 18. 11:10* 슬슬 기억이 가물가물해져서 문서화
* 회상용 포스트라서 TMI 오질 듯
* 사진이나 기록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전편: 보지 마세
28일
. 노팅힐에 왔다. 뭔 영화 촬영지인데 모르겠다.
. 점심으로 케밥을 먹었다. 케밥은 양고기 도너르 케밥을 먹었는데 좀 짜다. 그리고 생각보다 먹기 힘들고 양이 많다. 14파운드짜리라 그런가.
. 하이드 파크 좀 걸었다. 걷는 중에 호수 쪽으로 갔는데 거위가 많이 있었다. 그리고 비가 그쳐서 카메라로 사진 좀 찍었다. 참 좋았다.
우리 숙소 앞
우리는 west ealing에 숙소를 잡았다.
똑같이 생긴 주택이 복붙처럼 붙어있다.
런던은 계획 도시인가?
숙소에서 좀 지하철역이 떨어져있는데
ㄹㅇ 다음부터는 역세권에 살아야겠다.
집 앞 편의점에서 산 오이스터 카드
그냥 티머니 교통카드다.
패딩턴 스테이션에 도착!
영국과 프랑스는 좀 치한이 안좋아서
여기서 유심칩을 샀다.
최악의 유심
영수증보면 거의 10유료라고 나오는데
야발 이게 시스템이 이상하다.
유심을 끼고 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이 유심이 가지고 있는 전자머니로 저 데이터를 사야한다.
그렇지 않고 사용하면 기본 요금으로 책정되어 30분만에 데이터 사라짐....
그냥 로밍해!
흑흑 로밍이 더 쌌겠다!
유심을 3개를 샀는데! 또 사!
아픔을 뒤로하고
노팅힐로 향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는 노팅힐 서점
한 컷 찍어주고
뭐 노팅힐이라는 영화를 크게 감명 깊게 보지는 않아서
그냥 영화촬영지구나 싶었다.
여기서 노팅힐 에코백을 샀는데
어딨는지 모르겠다.
노팅힐의 건물은 이렇게 생긴거 복붙이다.
뭔가 영국은 통일성을 좋아하나보다
여기였던거 같은데
밥집이 따로 뭐가 없어서 케밥을 먹었다.
터키 전통 음식인 '아이란(ayrm)'이다.
요거튼데 짠맛이 난다.
콜라나 먹자.
양고기 케밥이다.
걍 케밥이다.
ㅇㅇ
내 기억이 이건 14파운드라고 한다.
확실히 영국 물가가 무섭다.
영국의 신호등은
휘어져있다.
노팅힐을 보고 하이드 파크에 왔다.
외국이 좋은게
쓰레기통이 어딜가도 있다.
한국은 뭐 쓰레기통이 미관을 해친다고 다 사라졌는데
그럼 쓰레기는 어디다 버리나요?
공원을 보려면 봄, 여름, 가을이 좋다.
겨울은 아닌 듯
경찰 루트가 따로 있다
과천 경마장처럼 말을 탈 수 있다.
ㅎㅎ
뭐 여기까지는 그냥 공원인데? 뭐가 유명하지?
했었는데 좀 가니까 이유가 나왔다.
오리가 있다.
ㅋㅋ 귀엽다.
이 때 쯤에 비가 걷혀서 카메라를 꺼냈다.
백조가 막 있고 새끼들이랑 같이 있다
영국에서 처음보는 파란 하늘의 조각
영국의 파란 하늘을 나는 비행기도 있다.
새 좋아하면 진짜 좋은 공원
새들이 귀엽게 각자 하나씩 차지하고 있다.
ㅋㅋㅋㅋ
왜 저기 3개는 없는데
완벽한 대칭
캬
이게 새가 작아보이는데
사실 엄청 크다
컨셉샷 한 번 찍어주고
달과 비행기
좀 해 떠있을 때 비가 갰으면 좋았는데
어쩔 수 없지..
사실 쥰나 많다.
뭔 새들의 왕국이여
다시 비가 와서 카메라 집어 넣고
하이드 파크 근처에서 뭔 축제를 하고 있었다.
보고 싶었는데 티켓이 있어야 입장 가능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동
빨간 건물도 찍고
버스타고 집에 갔는데
밥을 뭘 먹었지?
마트가서 사먹었나?
아무튼 숙소가서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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