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캡틴라거의 항해 일지

[체코, 프라하] 2022.12.26 | 프라하의 마지막은 미식 - to 체코 5일차 본문

해외 여행기/유럽(5개국) 여행 | 22.12.12 ~ 23.01.11

[체코, 프라하] 2022.12.26 | 프라하의 마지막은 미식 - to 체코 5일차

레몬캡틴라거 2024. 4. 1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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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슬 기억이 가물가물해져서 문서화

* 회상용 포스트라서 TMI 오질 듯

* 사진이나 기록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전편

 

[체코, 프라하] 2022.12.25 | 크리스마스는 프라하에서 - to 체코 4일차

* 슬슬 기억이 가물가물해져서 문서화 * 회상용 포스트라서 TMI 오질 듯 * 사진이나 기록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25일 오늘은 크리스마스다. 진짜 가게가 뮨을 잘 안연다. 알폰스 무하 박물관에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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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스트라호프 수도원에 갔다. 이뻤는데 비옴
피자 맛있음
재혁이랑 데이트를 했다. 팔라디움 백화점에서 러쉬 배쓰밤도 사고 캐리어도 샀다. 젤라또도 목었다.
지하철을 타는데 재혁이가....
꼴뢰뇨 맛집이다.코젤로브나 우 파우케타.

 

난 지하철에서 뭘 당한걸까?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11021451 ~ 11021508까지의 사진이 사라졌다.

 

약 50장의 사진이 사라졌단 말이다!

 

어딜 봐도 없는 것이 그 때 SD 카드에서 안옮겼나...

 

개망했다.

 

사진없는 여행기 시작합니다.

 

 


 

일단 아침에 수도원을 갔다.

 

 

 

 

아침에 가서 사진도 찍고 풍경도 보고 했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 사진이 없으니

 

일단 친구에게 받은 사진으로 좀 보자

 

 

 

 

 

여기다 스타라호프 수도원

 

아 여기 진짜 이쁜데

 

아 사진이 아

 

 

 

 

 

보면은 진짜 예쁜다

 

아 여기 찍으려고 사람들이랑 부대끼며 자리 잡았는데

 

 

아 이 옆에 박물관도 작게 있는데

 

 

 

 

 

뭐 아무튼 보고 왔다.

 

 

사실 기억이 잘 안나!!!!!

 

 


 

 

 

수도원에서 오른쪽으로 천천히 내려갔다.

 

아 저 병원 되게 이쁘게 생겼는데..

 

아 저 패트린 타워도 보이게 사진도 찍었는데..

 

아 거리 진짜 귀엽고 무해한데...

 

 

 

 

 

내려오다가 뭔 피자집이 있어서 피자를 먹었다.

 

유럽 피자는 기본이 화덕이다.

 

아 여기 배달차가 진짜 귀여운데...

 

 

 

 

 

왠일로 샐러드가 있다.

 

파스타 뭐 이런거 있었는데

 

여기는 피자가 맛있다.

 

 

정말 다행인건 이 때 비도 좀 오고

 

관광지를 여기말곤 안가서 쉬는 날

 

 

다행이지.. ㅠㅠ

 

 


 

뭐 사진이 없으면 타자를 치면된다.

 

아침에 딱 수도원보고 점심 먹고 숙소로 돌아갔다.

 

맹도를 내려 놓고 재혁이랑 나는 어제 화약탑에서 본 팔라디움 백화점으로 ㄱㄱ

 

가서 쇼핑을 했다.

 

메인 쇼핑은 케리어 사기

 

한달 유럽 여행에 좀 큰 백팩 하나로는 수용할 수 없다.

 

실제로 집에 돌아갈 때 케리어도 꽉 찼으니까 정말 잘샀다.

 

 

그 숙소 근처에서 지하철을 타면

 

뭔 만화영화 악당들이 비밀기지 들어가는 것처럼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데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

 

ㄹㅇ 엘베하나 달랑

 

개 무섭게 내려가고 빡빡이 형님들이랑 내려갔다.

 

팔라디움 백화점 들어가면 초반에 CD를 파는데 여기서 CD 구경도 좀 하고

 

러쉬가서 배쓰밤? 이게 한국보다 싸다고해서 좀 사고

 

케리어도 사고

 

옷도 좀 봤나?

 

젤라또도 먹었다.

 

뭐,, 그랬다.

 

숙소에 짐 놓고 저녁 먹으러 갔다.

 

이걸보면 꽤나 시간을 썻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저녁은 저기 우 플레쿠가 숙소 근처인데 가까운데 갔다.

 

뭔 추천 받아서 갔던가

 

 

 

 

 

 

 

일단 흑맥

 

맥주가 빠지면 안된다.

 

그럼 뭘 먹으러 왔냐

 

 

 

 

 

또레뇨

 

프라하에서 돼지 족발 3개를 뜯었다.

 

남은 하나는 나중을 위해

 

 

 

 

 

전체샷

 

 

 

 

 

같이 뭘 시켰는데

 

돼지인가? 뭔지는 모르겠다.

 

 

 

 

 

이 표면을 봐라

 

나는 여기 꼴래뇨가 제일 맛있었다.

 

만약 프라하에서 하나의 꼴레뇨만 먹어야한다면

 

난 여기 먹는다.

 

 

 

 

 

그냥 여기가 요리 퀄이 좋은 듯

 

실제로 제일 비쌋나?

 

모르겠다.

 

 


 

이번화는 날먹을 하겠습니다.

 


 

 

 

[체코, 프라하] 2022.12.25 | 크리스마스는 프라하에서 - to 체코 4일차

* 슬슬 기억이 가물가물해져서 문서화 * 회상용 포스트라서 TMI 오질 듯 * 사진이나 기록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25일 오늘은 크리스마스다. 진짜 가게가 뮨을 잘 안연다. 알폰스 무하 박물관에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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