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일본 여행 계획
- 여행 계획
- 겨울 유럽
- 헝가리
- 유럽 여행
- 빈
- 헝가리 여행
- 동유럽 여행
- 파리
- 런던 여행
- 일본 가족 여행
- 서유럽 여행
- 부다페스트
- 삿포로 가족 여행
- 영국
- 오스트리아
- 오블완
- 여름 일본 여행
- 런던
- 홋카이도 여행
- 꼴레뇨
- 프라하 여행
- 프라하
- 여름 홋카이도
- 파리 여행
- 체코
- 빈 여행
- 티스토리챌린지
- 일본 여행
- 프랑스
- Today
- Total
레몬캡틴라거의 항해 일지
[프랑스, 파리] 2022.01.08 | 방브 플리마켓과 베르사유 궁전- to 프랑스 5일 본문
[프랑스, 파리] 2022.01.08 | 방브 플리마켓과 베르사유 궁전- to 프랑스 5일
레몬캡틴라거 2024. 7. 12. 16:20슬슬 기억이 가물가물해져서 문서화
* 회상용 포스트라서 TMI 오질 듯
* 사진이나 기록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8일
. 방브 플리마켓에 갔다. 여러가지 커트러리랑 골동품을 팔았다. 마음에 드는 버저리 코트가 있었지만 500유료였다. 너무 비쌌다. 그래서 50유로로 그림을 하나 샀다. 푸드 코트가 하나 있는데 감튀 맛집이다.
. 베르사유 궁전도 갔다. 역시 유럽 답게 비가 왔다. 감동은 없없다.
오늘은 방브 플리마켓을 간다.
토, 일 아침에만 하는 거라
오늘도 일정이 빡빡하긴 한데
그래도 짬내서 다녀왔다.
이런 커틀러스나 그림 같은 걸 파는 진짜 벼룩 시장이다.
솔직히 구경하느라 정신 팔려서 사진을 많이 못 찍었다.
여기서 그림도 샀는데
자취방 뺄 때 놓고 와서 그 근처 사는 작은 삼촌 집에 있다.
ㅠㅠ 언제 줘....
개이쁜데
다음 목적지인 베르사유 궁전 가는 길
왠일로 날씨가 좋다
프랑스 방송국과 푸른 하늘
오랜만에 좋아서 참 좋다
기차안에서
한 1시간인가 달려서 도착한 곳
베르사유 궁전이다!
블링블링하네
공사중이다.
역시 겨울의 유럽
샛노란거 보소
내부로 들어오니
저 노란색이 너무 시강이다 ㅋㅋ
반대편
사치와 환락의 궁전
베르사유 궁전
열심히 즐기기
외관 다 즐겼으면 들어가야겠찌?
벌써부터 비싼티가 난다
개쩌는 시계
옆태
뒷태
참고로 이 시계는
놀랍게도 그냥 시계다
루이 15세 아내, 마리아나 빅토리아의 초상화이다.
그렇다
그 시대의 재력을 상징하는 은 세공품이다.
비싸다
현대에서도 프랑스 장인한테 만들어 달라고하면 개 드럽게 비싼 그릇 세트다
그 시절엔 더 비쌌을 듯
근데 오히려 디자인은 현대랑 비슷한게
이게 그릇에 들어갈 예술의 끝인가 보다
그림들도 전시하고
휴베르 로베르가 그린 외과 학교란다
이게 왜 여기에?
ㅇㅇ
와
시계
개멋있다.
ㅋㅋㅋㅋ
귀여운 강아지 촛대도 있다
뭐지?
와 통옥으로 만든 물고기 조각품이다
옥 개비싼데
역대 기념주화다
배르사유 궁전 투어는 방을 돌아다니면서 본다
루이 14세 조각
뭔가 풍경화가 많다
ㅇㅇ
베르사유 궁전 내부의 왕실 예배당에
화가 목부상 유발 원인 1등 공신의 천장화가 그려져있다.
천장에 천사 천장화가 있다.
와씨
이건 복원도 힘들겠네
뭐 모든 천장에 그려져있다.
그 유명한 루이 14세의 초상화
돈과 시간을 눈으로 보는 가장 빠른 방법
가운데 점은 뭐지?
ㄹㅇ 공주님 방
뭔 기둥을 하나 뜯어왔어
구름이 좀 낀 날씨
베르사유 궁전의 정원인데
뭐 이렇다
겨울은 춥다
굉장히 야물딱진 사진
시원한 연못
굿
좋다
칙칙한 분수대
베르사유 궁전 전경
아직 싱싱한 초록색을 유지하는 곳
분수대에서 물은 안나온다
베르사유 궁전 안에 라뒤레라고 마카롱 유명한 가게가 있는데
스토어가 있어서 사먹음
뭐 잘 모르겠다
저기 끝에 뭔 호수가 있음
시원하게 뻗어 있다.
끝까지 가보고 싶었는데
도중에 비가와서 런
뭐 별관 같은게 있어서 쓱 보고 왔다
모형도 있음
아무튼 다 구경하고 비가 좀 오길래 빠르게 복귀
숙소 가는 길에 본 에펠탑
저녁으로는 그라탕!
다음화
'해외 여행기 > 유럽(5개국) 여행 | 22.12.12 ~ 23.01.11'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 인천] 2022.01.10 ~ 2022.01.11 | 비행기에서 하루가 지났다??? 뿌슝빠슝뿌슝? (0) | 2024.07.24 |
---|---|
[프랑스, 파리] 2022.01.09 | 미슐랭 1스타 그리고 에펠탑. 그건 프랑스의 마지막 날 - to 프랑스 6일 (1) | 2024.07.24 |
[프랑스, 파리] 2022.01.07 | 루브르 박물관과 비 그리고 불타버린 노트르담 - to 프랑스 4일 (1) | 2024.06.13 |
[프랑스, 파리] 2022.01.06 | 미술관 탐방, 오르세 그리고 퐁피드 - to 프랑스 3일 (3) | 2024.06.13 |
[프랑스, 파리] 2022.01.05 | 감성의 도시, 파리 - to 프랑스 2일차 (1) | 2024.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