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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캡틴라거의 항해 일지
[일본, 홋카이도 / 비에이, 후라노] 2024.07.17 | 7일간의 가족 여행 ~ 홋카이도의 자연을 보러 feat.버스투어 ~ 5일차 본문
[일본, 홋카이도 / 비에이, 후라노] 2024.07.17 | 7일간의 가족 여행 ~ 홋카이도의 자연을 보러 feat.버스투어 ~ 5일차
레몬캡틴라거 2024. 11. 7. 18:15
----- 이전화 -----
오늘은 비에이 후라노 버스투어를 신청했다
이번 여행 유일하게 아침 일찍 일어나서 행동 ㄷㄷ
비에이 후라노 부분은 대중 교통이 별로 안좋아서 버스 투어를 많이 사용하시는데
꼭! 잘 알아보셔야합니다! 꼭!
하루 종일 달려서
팜토미아에 도착!
지금이 라벤더 시기라 보랏빛의 라벤더가 엄청 많다
라벤더 밭에서 한 장
팜토미아의 라벤더 맛 아이스크림
뭔 맛인지 기억은 안난다
사업장이라 텍스 프리까지 ㄷㄷ
그렇게 꽃 구경을 열심히 했다
꽃이 많아
가까이서 보니 점점 죽어가네
전체 지도인데
더워 죽을 뻔해서 슥보고 왔다
다음은 청의 호수를 보러가는데
사람이 엄청 많아서 길이 막히니까
버스에서 내려서 가는 중 ㅠㅠ
죽음의 행렬
푸른 빛의 호수다
보기에는 아름답지만 생물이 살아갈 수 없는 환경
노보리배츠의 그 파란 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저 나무들도 다 죽은 나무
근데 어떻게 서있지?
꽂아 놓나?
청의 호수였습니다
참고로 사람이 엄청 많아서
몇장 찍기도 힘든..
다음은 흰수염 폭포다
바쁘게 움직이죠~
캬~ 폭포 멋있다
푸르른 물이 딱 떨어지면서 하얀 물보라랑 잘 어울린다
반대편에선 물이 흐른다
겨울에 보면 더 멋있다고 했는데
얼마 못보고 다시 버스를 타야했다
TMI
일본은 기사님이 운전 할 수 있는 최대 시간이 있는데
그게 12시간이다.
그래서 뭔 깃발 꽂기마냥 찔끔보고 가고 찔끔보고 가고 ㅠㅠ
밥 먹으러 왔습니다.
쥰페이라는 곳인데 그냥 사람이 많다
힘들게 받은 새우 카레
쥰페이를 여행 페이지에서 예약을 해준다고 해서 신청했는데
가이드는 그냥 가버리고 쥰페이측은 예약 받은 적이 없다고 해서
그냥 웨이팅했다.
꼭! 여행사를 잘 알아보고 후기를 잘 걸러 듣자! 꼭!
참고로 새우 개맛있다
새우를 3 혹은 4마리를 선택할 수 있는데
4마리 할 걸 그랬다.
새우가 아주 맛있다. 소스가 맛있는건지
새우가 얼마나 알찬지 보여주려 했는데
초점이 안맞네
밥 먹고 버스 있는 곳으로 걸어가는 중
쥰페이 선택 안한 사람들은 함박 스테이크 먹으러 갔다
그냥 작은 마을
선거철인가 보다
가이드에서 몇마디하고 버스를 타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사계채의 언덕
팜토미타랑 좀 비슷하다
꽃이 많다
여기는 중국인 관광객도 많아서
그냥 대충 보고 왔다
밥 먹고 오니까 개 더움
여기도 라벤더가 있다
라벤더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이 같이 찍혔다
그렇게 대충 보고 왔음
탁신관이다
여기 뭐하는 곳인지 몰랐는데
사진관이랑 자작나무 숲 있는 곳이다
딴 건 모르겠고 카메라 있어서 카메라 보고 왔다
캬~
사진첩도 파는데
잘 모르겠다
내가 나갈쯤에 어떤 일본인 아줌마 2명이서 들어왔는데
연신 감탄을 금치못하셨다
뭐가 있긴 한 듯
꼭! 버스 이동 시간에 이런 역사나 정보를 알려주는 가이드가 있는 버스 투어를 신청하셔야합니다! 꼭!
자작 나무 숲 ㄱㄱ
옛날에 동생 면회하러 강릉에 갔을 때 자작 나무 숲을 보려고 했는데
마감 시간이 3시 30분이라서 늦어 못 본 기억이 있었다.
내 삶에서 자작 나무 숲은 마크가 유일 했었지...
하지만 이젠 아니야..!
자작 나무 얼빡 샷
그렇게 버스 투어가 끝이 나고
또! 오도리 공원에 도착한 우리 가족
개사기 스키야가서 밥 먹었다
우리 아빠는 저 장어 덮밥이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맛있다고 했다
ㅠ
그렇게 5일차의 밤이 저었다
----- 다음화-----
* 티스토리 오블완 첼린지 시작!
매크로 댓글이 너무 많아서 좀 파악을 하려합니다
댓글 앞에 "스키야" 라고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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