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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캡틴라거의 항해 일지

오늘은 가마쿠라와 에노시마를 가는 날이다. 도쿄에서 제일 기대되는 날~ 가기전에 병원에서 코로나 약을 탔다 진료비만 8만원에 약값 2만원 나왔다 더럽게 비싸네 다시 한 번 한국의 건강 보험에게 감사하자 그렇게 약을 타고 가마쿠라역에서 에노덴 하루 무한 티켓을 끊었다 아주 친절하게 한글로 적혀있다 세삼 일본을 한국인이 많이 가는 거 같다 낭만 기차여행 출발~ 덜컹 덜컹~ 약간 서해금빛열차 느낌도 나고 그런다 첫번째 도착역은 에노시마역이다 멀리서 보이는 에노시마 섬.... 바닷가 근처 주택은 낭만이 있어보인다. 물론 끈적한 바람과 소금기가 집안을 완전 해집어 놓는 다는 것만 빼면 가는 길에 에노시마 섬으로 가는 다리 옆 뭔 공터로 갔다 왜 갔는..

정들었던 도쿄를 떠나고 요코하마로 떠나는 날 숙소를 떠나는 김에 미뤄뒀던 빨래를 했다 빨래를 하고 간단하게 점심 밥 먹기가 힘들어서 스키야에 두부 있는거 시켜서 먹었다.. 기차를 타고 요코하마로 ㄱㄱ 여차저차 영차영차 기차를 타고 요코하마의 숙소로 왔다 이 때 돈 아낀다고 뭔 그지같은 숙소를 잡았는데 ㅋㅋ 쉽지 않음 다시 기차를 타고 요코하마의 유일 무이한 명소로 간다 신기한 버스 바로 요코하마 뭔 섬!! 기찻길을 따라가면 좋은 풍경을 볼 수 있다 저기 좋은 풍경이 보이는 벤치에서 코로나 검사를 했다 지금까지 감기 몸살인 줄 알았는데 뭔가가 코로나 같아서 한 번 해봄 참고로 이거 키트 한개에 1만 5천원이다 ㄷㄷ 두근두근~..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니 땀 범벅이였다 그리고 몸에 힘이 안들어가고 죽을 거 같았다 ㅠㅠㅠㅠ 오늘은 시부야를 가는 날인데 일단 맹도랑 같이 나가고 나는 약국, 맹도는 시부야로 떠났다 혼자 점심을 먹으러 오긴 했는데 밥은 먹지도 못하고 연어 반절 먹고 숙소로 돌아왔다 진짜 너무 힘들었어 ㅠㅠ,... 그렇게 숙소에서 잠만 자다가 시부야 스카이 2만원 주고 예약한거 아까워서 진통제 와다다 먹고 시부야로 향했다 개 오타루에도 있던 개다 일단 예약까지 20분 정도 남아서 앉아서 쉬고 있었다 시부야 스크렘블도 보고 시부야의 전경 시부야 스카이에 엄청 빠른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데 이런 영상을 틀어준다 사람 구경도 좀 하고 하늘이 이쁘다 쌩쑈도 좀 떨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