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캡틴라거의 항해 일지

[일본, 홋카이도 / 삿포로] 2024.07.13 | 7일간의 가족 여행 ~ 삿포로로 가는 날 ~ 1일차 본문

해외 여행기/가족 일본(홋카이도) 여행 | 24.07.13 ~ 24.07.19

[일본, 홋카이도 / 삿포로] 2024.07.13 | 7일간의 가족 여행 ~ 삿포로로 가는 날 ~ 1일차

레몬캡틴라거 2024. 10. 11.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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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년 여름에 간 가족여행 기록

 

 

 

홋카이도 여행 계획 | 7월 13일부터 7월 19일까지 3인 가족 여행 계획 (7월 10일 完)

여름 휴가 가족 여행 준비를 해보자.    훗카이도(북해도)는 광활한 자연환경과 그 자연환경에서 오는 싱싱한 해산물, 과일, 채소가 유명하며 넓은 초원으로 인해 낙농업이 매우 발달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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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일본 여행을 가기로 했다.

 

싱가포르, 일본, 대만 등등 고려할 여행지는 많았지만

 

여름 여행에서 빠지지를 않는 홋카이도를 여행해보자.

 

 

 

 

 

야무지게 짐을 챙기고 아침 9시에 출발했다.

 

긴 시간을 운전하며 갔다

 

 

 

 

인천국제공항 예약 주차

 

parking.airport.kr

 

 

 

 

 

인천 공항의 장기 예약 주차에 저번에 예약을 해서

 

거기다가 주차를 했다.

 

이런거 발렛 주차 맡기면 2만원 정도 나오는데 몇만원 아끼는 느낌쓰~

 

 

 

 

 

인천 공항에서 장기 예약 주차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하는데

 

이거 타고 인천 공항가면 개꿀이다

 

꼭 애용할 것

 

 

 

 

 

진에어의 LJ 303 삿포로행

 

우리가 타고갈 비행기이다.

 

 

 

 

 

수속을 하고 탑승장 내부에서 점심을 먹었다.

 

뭐 공항이 그렇지만 맛은 없고 비쌈

 

 

 

 

 

뭔 인천 공항 편의점에는 바나나 우유가 쌓여있다.

 

ㄷㄷ

 

 

 

 

 

공항 내부에서 밥도 먹고 

 

여기 탑승구 앞에서 비행기 입장할 때까지 대기를 했다.

 

 

 

부모님 초상권은 지켜야지

 

 

바로 자리 피고 핸드폰 하기

 

 

 

 

 

입장을 했다.

 

언제나 비행기 내부는 기대된다.

 

 

 

 

 

물론 비행기 좌석은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

 

 

 

 

 

어른의 플렉스는 다르다.

 

비행기에서 콜라랑 과자 사먹는 우리 엄마

 

핸드폰 저건 뭔 코인 캐는 게임이란다.

 

이번 여행 내내 할 예정

 

아오!

 

 

 

 

 

마음이 편안해지는 짤

 

 

 

 

 

하늘에서 보는 윤슬은 정말 아름답다

 

 

 

 

 

딱 처음으로 보는 일본의 모습인데

 

보자마자 뭔 각을 이렇게 맞췄냐 라는 생각이 들었다.

 

 

 

 

 

홋카이도의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하고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나를 반겨주는 광고판

 

 

 

 

 

항상 브이로그에 보면 나오는 그 도라에몽

 

 

 

 

 

참고로 조명이 쌔서 옆에 서면 얼굴이 안보인다 ㅋㅋ

 

 

 

 

 

공항이 생각보다 복잡한데

 

그냥 직진하면 된다.

 

이거 꿀팁이니까 잘 기억하도록!

 

그냥 직진하고 엘레베이터 타면

 

딱 지하철이다.

 

 

 

 

 

삿포로 시내로 가는 열차

 

인천 공항 철도 이런거 생각하면 된다.

 

다른 곳에서는 지정석 말고 자유석으로 가면 싸고 좋다고 하는데

 

부모님이랑 가잖아~

 

 

이렇게 열차를 타고 가면 JR 삿포로역에 도착한다

 

그럼 후에 뭔 초록색 선 삿포로 역으로 가여한다

 

복잡함 ㅠㅠ

 

 

 

 

 

초록색 선을 타고 숙소로~

 

 

 

 

처음에는 에어비앤비로 잡았다

 

대충 저 지도 위치 였음

 

 

 

숙소에다 짐 풀고 저녁 먹을 곳 찾아보니까

 

시간이 8시~9시 였다

 

그냥 먹을 수 있는 저 숙소 아래의

 

라마이 삿포로 중앙점으로 갔다

 

 

 

 

 

갔는데 와~

 

뭔 맛집이였나 웨이팅이 엄청 길었다.

 

시간이 시간인데도 50분 대기를 했다.

 

뭔가 맛집이였는듯

 

 

 

초점 실화냐

 

 

스프 카레 파는 곳이였는데

 

맛은 쏘쏘 양은 생각보다 많았다.

 

스프 카레가 삿포로 오면 꼭 먹어봐야하는 음식 중 하나인데

 

먹어봤다. 뭐 그랬다.

 

겨울에 먹으면 더 맛있을 듯

 

 

 

 

 

먹고 편의점 갔다가 잤다.

 

저 죽순은 옛날부터 먹고 싶었는데

 

초코송이랑 맛은 똑같음

 

근데 먹는 맛이 더 있다 ㅋㅋ

 

 


 

----- 다음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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