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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캡틴라거의 항해 일지
[카메라 엑세사리] 2024.04.23 | 픽디자인 커프 스트랩, 필드 파우치 구매 후기 본문
최근에 다녀온 과천 경마장과 수원 화성에서 좀 생각한 게 있다.
과천 경마장 때 어깨스트랩을 매고 다니니까 허리가 박살날듯이 아팠고
때문에 수원 화성때는 카메라를 들고 다녔는데 허리는 괜찮았다.
그래서 이번에 스트랩을 좀 바꿔보려고 샀다.
이 커프 스트랩으로 하나 구매를 생각하고
그럼 원래 있던 어깨 스트랩은 뭐 창고행인가 생각하다가
[올페의 가방 리뷰] 픽 디자인 필드 파우치
01│Prologue 사진을 촬영하다보면 다양한 액세서리들이 가방에 들어차게 되어있기 마련됩니다. 수납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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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글에서
저렇게 픽디자인 제품들은 저 앵커에 채결하는 방식인데
저런 식으로 내장이 되어있다고 해서 바로 구매했다.
국내 픽디자인을 온라인에서 취급하는 피앤피샵에서 구매
필드 파우치랑 손목 스트랩
좀 출혈이 큰데 어차피 살려고 했으니까 과감하게 구매
해서 23일에 왔다.
먼저 손목 스트랩
포장이 이뻤다.
저렇게 부속품이 있는데
부속품에는 카메라랑 앵커를 연결할 수 있는 금속 고리랑, 여분의 앵커를 줬다.
기존의 리쉬 어깨 스트랩을 착용하고 있었던 내 S5가
깔끔하게 가볍게 바뀌었다.
저래도 무게가 1.2kg이니 무겁긴한데...
다음은 필드 파우치
이렇게 찍찍이로 되어있고
내부는 폰(폴드3), 버즈, 지갑, 물티슈 넣으니까 거진 꽉찬다.
난 앵커가 고정인 줄 알았는데
리뉴얼하면서 바꿨나보다.
하긴 저 네이버 포스팅이 7년전꺼긴 해
앵커 때문에 샀는데.. 사실 이러면 아무 파우치나 구매해서 쓰면 되는거 아닌가?
저렇게 뒷 고리에 걸 수 있는 스트랩을 주는데
갈고리를 잘 보면 고정이 되는게 아니라 걸치는거다.
아무튼 남는 어깨 스트랩도 변신 완료!
나중에 한 번 나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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